[한 아이를 키우기 위해서는 온 마을이 필요하다]는
아프리카 속담인 이 말은 아이들은 공동체의 따뜻한 관심과 책임 아래서
온전히 성장할 수 있다는 뜻이다.
즉 한 아이의 성장과 행복을 위해서는 가족과 이웃, 사회의
도움과 소통이 절대적으로 필요하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.
한 아이가 성장하면서 가정, 지역사회, 국가와 다양한 상호작용을 하게된다.
돌봄이 필요한 아동.청소년에게 적절한 기회를 제공하여
그 성장과정에서 건강한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해야 한다.

아동, 청소년들이 자존감과 자신감을 가진 건강한 사회구성원으로
성장하고 자립 할 수 있도록 심리프로그램을 제공하고자 한다.
또한 세분화되고 빠르게 변화하는 직업에 대한 탐구와 경험을 통해
자신의 능력과 흥미에 맞는 직업을 선택할 수 있도록 지원하며
지역사회에 공헌하고 아동.청소년들의 삶의 질을 높여 전인적인 인간으로
성장하는 것을 목적으로 비영리 사단법인 복주리(복을 나누는 사람들) 를 설립하였다.

사단법인 복주리는 가정과 학교, 사회로부터 소외된 아동청소년
집밖의아이들,다문화 새터민등 이주배경 아동청소년
돌봄이 필요한 아동,청소년에게 적절한 기회를 제공하여
그 성장과정에서 건강한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해야 한다.